두부이야기
두부이야기 (시골집 방문) '19.5.11 (토) 간만에 두부와 서천 시골집 방문 매일 같이 방에 갖혀 나만 오길 오매불망 기다리는 이두부 시골에 오니 표정부터 달라진다. 항상 밖에 나갈때 목줄을 했지만, 서천에서 만큼은 목줄을 풀어주었다. 얼마나 좋아하던지 보는내내 마음이 웃펐다... 흥분을 좀 가라 앉히고나서 목줄을 해주고, 새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사실 다음주 교육, 출장으로 계속 집에 있지 못할것 같아서 겸사겸사 두부를 어머니께 맡기기로 했다. 두부 데려오고나서 이렇게 오래 떨어지긴 처음인데... 마음이 좀 불편... 내가 가는지 마는지 그냥 뭐 즐거움에 차있다 이두부. 그래 니가 즐거우면 나도 좋다 두부야. 일요일 아침 이녀석 눈치를 챗나 ? 갑자기 두무룩하다.... 조금만 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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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13. 15:14